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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충전기. 이런 걸 놓치면 후회한다. 서둘러 움직여야 하는 이유

2022년 6월 한전특례요금 종료이후

하나, 둘 요금인상이 단행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 마음을 서두르게 하는

팝업창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https://www.humaxcharger.com/web/main

 

거슬러 올라가면 약 2개월 정도 전부터

아파트 소장님들께서 종종

'휴맥스EV가 공격적으로 확장하잖아요' 라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셨다.

 

좋은 제품에, 좋은 정책이 맞물려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건 맞지만 

'공격적'이라고 할 만큼의 강한 임팩트는

없었음에도 좋게 봐주신것 같다고 당시에는 생각했다.

 

그러나 이젠 그 말씀에 100% 동의한다.

77원!!

777원 아니다. 177원도 아니다.

단순 그자체. 77원이다.

그것도 부가세 포함.

 

이건 정말 공격적이다.

 

지금은 2022년 9월.

전기차 초기 보급시기인

2018년~19년정도 수준의 요금을 들고나왔다.

 

지난 무료 충전기들이 즐비하고

소수의 유료충전기들이 있는 시기가 회상된다.

 

77원 만큼 중요한게 이 세가지 이다.

 

 

첫번째.

'싸고 좋다'

 

수식어가 필요없다.

싸고 좋으니까....

싸고 좋은 물건이란 이런때 하는 말인 것 같다.

 

휴맥스제품에 대해서는 IT계열을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인정하실거다.

 

거기다 싸다.

그것도 부가세 포함.

할인카드 안해도 77원이다.

3kw 과금형 콘센트도 아니고

시간별로 요금이 변하지도 않는다.

 

 

두번째

'선착순 7000기'

그렇다. 이건 휴맥스도 손해일거다.

그 어떤 경쟁이 심한 시장에서도

무한대 손해를 감수할 수는 없을터...

 

한아파트에 약 20개를 설치한다 가정할때,

전국의 약 350개 아파트만이 선택 받을 수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단지도... 제발 움직여 다오.

 

 

 

세번째.

'이후 업계 최저가 유지'

가격 싸다고 하는 곳은 많이 봤다.

하지만 상식이상의 요금인상으로 실망을

안겨주는 업체도 간간히 보였다.

 

그만큼 전기차 차주들은 경계하고 있고

시장도 알고있다.

 

77원이면 현존하는 가장 저렴한 요금이고.

이후로도 최저가를 유지한다면 

이건 안 할 이유가없다.

아니 이런걸 설치해야 한다.

 

관건은 이 7000기 안에 우리아파트가 

해당 될 수 있을지 인것 같다.